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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늘 모처럼 회사 구내식당이 아닌 외식을 하기로 했다. 젊은 친구들끼리 모여서 뭐 먹을지 한참 고민을 하다가 오늘은 얼마전에 새로 생긴 산청 마이무36 스파게티집을 방문하기로 하였다.
산청 마이무36 새로생긴 식당답게 인테리어는 깨끗하였고 가게도 잘 정리되어진 느낌이였다. 오늘 우리팀은 창가쪽에 앉았는데 햇빛도 들어오고 바로 옆에 공기청정기도 있어서 아주 쾌적했다.
산청 마이무36 기본 상차림은 아주 간단했고 메뉴판은 종이로 뽑은 빈티지 스타일이였다.
메뉴를 멀 먹을지 한참 고민하다가 3가지 메뉴를 시켯다. 산청 마이무36의 맛은 좋았다. 다만 한가지 흠이 있다면 가격에 비해서 양이 좀 작은듯한 느낌이여서 이점을 보완하면 좋지 않을까?
산청을 우연찮게 방문할 기회가되고 점심을 간단하게 해결할때 들리면 아주 괜찮을것 같다.
산청 마이무36의 후기는 이걸로 줄이겠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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